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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진진 정신나간 유령 (The Foolish Ghost, 1992) 한국 가족/코미디 전체 관람가 86분 개봉 1992.08.01 감독 : 왕룡 제작 : 안현동 기획 : 안현동 출연 : 김정식, 서현선, 조정현,이계영, 남윤정, 김미영, 연운경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9년전, 유유백서를 처음 봤을때부터 극렬한 요시히로 토가시씨의 빠가 되어 토가시의 초기작들(늑대 따윈 무섭지 않아!,아주 성질 나쁜 큐피드 등)을 비롯, 유유백서 구판,개정판,완전판,헌터X헌터,레벨E 까지 요시히로 토가시와 관련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모아왔었지요. 그러다가 정신나간 유령이란, 왜 허락을 해줬는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정식으로 라이센스를 얻어와 만든 실사판 영화가 있단걸 알게 되었습니다. 볼려고 해도 제가 한참 동심에 젖어 유치원에서 뛰어다니고 있을때 개봉한거라 보기도 힘들고 구하기도 힘들었던 만큼, 어쩔수 없이 포기해야 할려나 싶었는데 어느날 대원에서 클래식 키즈 무비란 시리즈로 옛날에 개봉됬던 영화라던가 애니메이션을 DVD로 내놓기 시작한 겁니다. 그 중에는 3편으로 완결된 정신나간 유령도 포함. 당연히 구매 완료. 솔직히 밝히는거지만 위에 적은 것과는 달리 정말 보고 싶지 않았습니다. ...괴로움에 몸부림치다가 아는 동생이라던가 지금쯤 한참 일본에서 관광을 즐기고 있을 친구에게 문자 보내니 '화이팅!'이란 말도 있었지만 '운명'이니 '숙명'이니 '니가 자초 한거잖아' 같은 대답이 돌아오기도. 사람은 평소 행실이 중요하단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조금 잡설이 길어졌는데, 다른 말 안하고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최초(아마도)의 '정신나간 유령' 리뷰! 보시겠습니까? ![]() 일단 타이틀 화면입니다. 별다른 효과없이 깔끔하게 표현했네요. 화면에 등장한 여인의 정체는 나중에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원작에서 유스케가 차에 치이는데 일조한 꼬마애입니다만... 어째서인지 몰라도 설운도씨의 '다함께 차차차'를 부르면서 등장하네요. ![]() '"근심을 털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슬픔을 묻어놓고 다함께 차차차~♪" ![]() 그 모습을 보고 있던 유스...아니, 달달구가 뭐라 합니다. 애들은 그런 노래 부르는게 아니라고. 그러자 그 꼬마애 자기 보다 10년은 더 넘게 살았을 형(아저씨)에게 공을 들이내미는 군요. 예전이나 요즘이나 버릇없는 꼬마애는 꼭 있나 봅니다. 그렇게 달달구가 지나가려 하니, 갑자기 왠 코란도가 와서 꼬마애를 치려고 하네요. 몸을 날려 꼬마애를 보호하려는 달달구...입니다만 다행히 차는 바로 앞에서 스톱. 어, 원래 여기서 달달구가 치여 죽음을 맞이해야 되는데 처음부터 스토리를 꼬아놓은건가─ 라고 의문을 표하자마자 ![]() 으어어어어어 ![]() 똥차에 치여 날라가는 달달구. 사람이 치였는데도 무심히 쳐다보고 있는 버스 승객들이 포인트입니다:) 분명 자기는 차에 치였는데도 멀쩡히 움직이는 것에 의문을 표하는 달달구, 그러나 똥차 밑엔 이미 죽어있는 달달구의 시체가 있으니. 혼란스러워 하는 가운데 오늘 있었던 일을 곰곰히 떠올려 봅니다. ![]() 늘 그랬던 것처럼 학교(만세중학교)에 와 유희와 티격티격 하다가 ![]() 한번 미소도 지어주고 ![]() 봉창(쿠와바라. 가운데 녀석)이를 한번 두들겨 줬었지요 그렇게 과거의 흔적들을 따라가다가 운동장에 있는 의자에 앉은 달달구. 바로 옆에 신문이 있길레 무심코 쳐다봤더니 ![]() ......오늘 죽었는데 어떻게 오늘 신문에 실릴수 있었는지 라던가, 죽은 사람 얼굴을 마음대로 실어도 되는지 라던가 같은건 넘기도록 하고 어쨌든 이로 인해 자기가 죽은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된 달달구. 그런 달달구 옆에 등장하자 마자 자기를 저승사자라 표현한 모란이 나타납니다. ![]() 굳이 저승사자니 모란이니 하기 전에 '언니~'라 부르고픈 이유는 무엇일까요(전 남자인데도) 하여튼 모란에 의해 현재 상황을 깨닫게 되는 가운데 ![]() 원작에선 간단한 메모지로 확인했던 유스케의 신상정보를 컴퓨터로 알아보는군요. 원작에 뒤쳐지지 않겠다!란 강한 의지를 보여주시는 왕룡 감독님.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와중에 장소는 바뀌어 달달구의 집. 많은 사람들이 와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 오른쪽은 달달구의 어머니(아츠코)이고 왼쪽은 유희(케이코)인데 유희 표정이 참 안쓰럽기 그지 없네요. ![]() 관심없다는 듯이 멍하게 있는 모란과 자기 영정사진에 대해 불만을 터뜨리는 달달구를 비롯, 영정사진에 달달구가 짖고 있는 썩소가 잘어울리는 좋은 장면입니다. ![]() …유희야, 제발. ![]() 그 와중에 상가집와서 난동 부리는 봉창이. 하지만 바로 자기 패거리들에 의해 조용히 끌려 갑니다. 또 다시 장소는 바뀌어서 영계. 분명히 원작에서의 영계는 웅장한 건물도 있었고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만, ![]() "WELCOME TO THE WORLD BEYOND!!" ...이건 뭐 다 망해가는 놀이공원의 관리를 전혀 하지 않은 도깨비집을 연상시키네요. 하지만 이런 도깨비집이라 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있기 마련. ![]() 바로 저런 환영의 플랜카드가 걸쳐져 있걸랑요. 가볍게 초인종을 눌러 집무실에 들어가는 달달구와 모란. 조금 뒤 염라대왕Jr.가 등장합니다. ![]() 유모차에 예쁘게 앉아서 예쁘게 실려나오는 우리의 염라대왕Jr. ![]() 아, 제가 잘못 봤었군요. 염라대왕Jr.가 아니라 초보염라대왕이랍니다. ...그럼 중수도 있고 고수도 있는건가요? ![]()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친절히 달달구가 해야 될일을 설명하는 우리의 귀염둥이 초보염라대왕(나이 추정불가)군 "3개의 보물을 누군가가 훔쳐갔다! 넌 그것을 모두 되찾아 와야 환생할 수 있어!" 스토리가 조금 바뀐거 같지만 앞의 것들에 비하면 이정도는 애교로 넘어갑시다. 하지만 3개의 보물을 되찾아 환생을 한다 한들 육체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 얼마 뒤면 화장하기로 한 만큼 달달구는 유희에게 그 사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 그러나 유령의 말은 살아있는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 법. 일단 급한데로 모란의 힘을 빌어 그 사실을 알리기로 합니다. ![]() ![]() 사진이 말을 하고 있어! ...아아, 저에겐 보입니다. 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사진에서 입부분을 찢은 다음, 말하는 타이밍에 맞춰 뒤에서 입부분을 조금씩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스태프의 모습이. 눈물 나네요, 진짜로. 원래 역사에 길이남는 훌륭한 명작이 되기 위해선 저런식의 수고는 필수죠. 그런 의미에서 정신나간 유령은 명작이 맞습니다. (일단 맛이 간듯한 완성도는 제쳐두고) 이제 유희에게 자신이 죽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린 달달구. 유희은 혹시나 싶어 달달구의 시체가 누워있는 달달구네 집으로 뛰어 갑니다. 갑작스런 유희의 등장에 놀란 달달구의 어머니. 그런 유희가 말도 하지 않은체 방에 들어가 달달구의 시체를 보려하자 어머니께서 일갈하십니다. "이 년이 미쳤나!" (실제 대사입니다) 아니, 암만 그래도 분명 설정상으론 유희와 달달구는 소꿉친구였는데 말이죠. 하나밖에 없는 사랑스런 아들이 죽은 것 때문에 정신이 나간건지 갑자기 심한 말씀을 하시는 어머니. 그런 것에 아무렇지 않은듯이 유희는 "달구가 살아있어요! 심장 소리를 한번 들어보세요!" 라고 말합니다. ![]() ………… 갑자기 드는 의심. 여기서 정신나간건 유령이 아니라 스태프랑 출연진 전체가 아니였을까─라고요. 그러나 유희가 바로 "아이참 어머니, 거기가 아니라 가슴에 대셔야죠"라고 정정합니다. ...아니구나, 아직까지는 다들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어, 다행이야. 어쨌든 유희의 그 말에 "워낙 정신이 없어서 그런거야" 라고 대답하는 어머니. 긴장 상황에서도 끝까지 잊지 않는 위트가 마음에 드네요. ![]() 아들이 살아있단 사실에 만세를 외치는 어머니와 박수 쳐주고 있는 유희. 이제 화장은 면했겠다, 확실히 유희를 안심시키기 위해 달달구는 그나마 영력이 강한 봉창이의 몸을 잠시간 빌려 말을 걸려 합니다. 원작에선 유스케가 뒤쪽으로 다가와 가슴을 잡는 것 때문에 케이코가 쿠와바라 몸에 유스케가 빙의한 것을 깨닫게 되지요. 하지만 영화는 그런 야한 것을 선택하지 않고, ![]() 방귀를 뀌어서 유희에게 확인케 합니다. 봉창이의 몸에 잠시 빙의한 달구가 "이제야 내가 달구 인걸 알겠지?!"라고 말하자 ![]() "그래... 이 지독한 냄새, 분명히 이건 달구의 방귀 냄새야!" ...슬슬 맛이 가다 못해 안드로메다 왕복 열차표를 끊기 시작한 영화. .지금 한참 사회봉사를 위해 고생을 해가며 인터넷 방송국 '사랑의 소리' 본부장, DJ를 맡고 계신 김정식씨(달달구역)는 무슨 생각을 하며 찍었을까요. 어쨌든 이제 부차적인 문제도 해결했겠다, 본격적으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도구를 받은 달달구 ![]() 하나는 영계탐정을 뜻하는 신분증과 ![]() 또 하나는 몸안에 있는 영력을 끌어모아 쏠 수 있게 해주는 반지네요. 시험삼아 반지의 힘을 빌어 영환(영화에선 영환이란 말은 안나오지만)을 쏘는 달구. ![]() "영환!" ![]() 위력에 놀라 감탄하는 달구. 분명히 영화에선 영력을 '수백배' 증폭시켜 준다고 했는데 고작 지름 2m쯤 밖에 안불타네요. 뭐, 이런 사소한 문제야 늘그랬듯이 넘어가도록 하고. 드디어 3명의 도적중에 한명인 고우키를 만나는 달구와 모란 (영화안에서의 고우키 이름은 모르겠네요) ![]() 정체를 알 수 없는 구름속에서 서서히 등장하는 달구와 모란 고우키가 깜짝 놀라 물어 봅니다. ![]() "너흰 누구냐?!" ![]() "난 이런 사람이야!" 자기가 무슨 경찰도 아니고 되게 자랑스럽나 봅니다. 그나저나 지금이야 이렇게 자뭇 진지한 상태에서 글쓰고 있었지만 동생이랑 같이 보고 있을때 이 장면보고 얼마나 웃어댔는지(…) 농담이 아니라 한 3분 정도 미친듯이 웃어댔습니다. ![]() 어쨌든, 그렇게 멋진 액션신과 ![]() 화려한 와이어 액션 및(왼쪽 하단에 있는 파란색 구체는 장비의 일종으로 보입니다. 왜 한번에 보면 파악할만한 문제점을 그냥 넘어가는 걸까요) ![]() 달구의 파워업 하는 모습속에 ![]() 고우키는 불쌍하게도 몇장면 나오지도 못하고 영환 한방에 죽었습니다 .고우키도 처리했겠다, 이제 남은 도적은 두명. 아시다시피 달구는 아직 유령의 몸입니다. 남은 적중 한명인 구미호를 찾기 위해선 잠시 현실의 몸에 돌아가야 할때. 그러나 죽은 사람이 멀쩡히 돌아다닐수는 없는 법. 일단 자신의 몸과 합체한 뒤 (정확힌 유령 상태인 달구가 잠시 원래 몸에 들어가 활동 하는 것) ![]() ※정신나간 유령은 '전체관람가'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 여장 한채 거리로 나섭니다. ...기억나시죠? 타이틀 화면의 여자. 네, 바로 달구가 여장한 모습입니다. 어쨌든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의 여장을 한채 나간 달달구, 그러나 이런 미인(?)에게는 자연스럽게 남자들이 달라붙는 법 ![]() 확실히 느끼는 거지만, 달구에게 달라붙은 봉창이 패거리는 평생 여자구경 못해본게 분명합니다. 아니면 저런 여자에게 작업을 걸리가 없어OTL 그렇게 돌아다닌 끝에 드디어 구미호를 발견한 달구. "저기... 학상" 같은 사투리를 구사하며 구미호에게 달려갑니다. ![]() ...................아, 저기, 왕룡 감독님. 아무리 쿠라마가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있었다곤 하지만 진짜로 여배우를 배역으로 쓴건 조금 너무한거 아니에요? 하지만 다행히 찡그린 표정을 다 지을때로 지은 유희(케이코)라던가 맛이 간 듯한 모습을 보여준 달구 어머니(아츠코)라던가 원작의 것보다 20년은 더 나이를 먹었을법한 모란(보탄)보단 훨씬 멀쩡하게 등장하고 멀쩡하게 행동한뒤 멀쩡하게 퇴장합니다. 그러니 이정도면 다행이에요, 쿠라마 팬분들. 왜냐면 달구(유스케)는 구미호를 쫓아가긴 가야하는데 치마가 걸리적 거리자, ![]() 이런 모습으로 뛰어가걸랑요. ![]() ![]() ...어찌저찌해서 원작과는 달리 구미호(쿠라마)가 암흑경을 쓸때 같이 쓰지 않고 잔인하게 혼자 쓰게 해서 죽게 내버려 둔 다음, ![]() 묵사발(히에이)과 대치하게 됩니다. ...음, 뭐 조금 충격이 크시겠지만 달구는 이미 망가질때로 망가졌으니 그냥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 어쨌든 그리해서 묵사발과 싸우나 이내 위기에 빠지는 달구. 그러나 기지를 발휘, 잠시 자신의 특기를 보여준다고 해서 시간을 끌더니(보통은 안속지만) 뒤로 돌아 ![]() 방귀를 뀌어 그 자리에서 벗어납니다. 장하다 달달구! 그렇게 묵사발이 괴로워하는 사이 달구는 (또) 진짜 잔인하게도, ![]() 그냥 눈도 아닌, 사안을 찔러 묵사발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조금 굴곡이 있었지만 무사히 물건도 되찾았겠다, 도적들을 모두 퇴치한 달달구. 하지만 이대로 끝나면 조금 아쉽겠죠, 원래 영화 마지막엔 극적인 반전이 있어야 하는법. 억울하게 죽은 묵사발이 마지막 힘을 짜내 달구가 누워있는 집을 향해─ ![]() 불을 쏩니다. 파이어!를 외치며 날라가는 불덩이 위에 언제나 그랬듯이 줄이 연결된 모습이 보이지만 이런저런거 신경쓰시면 착한 어린이가 못되는 법입니다☆ 여튼 아무런 무리없이 원작의 전개에 맞춰졌습니다. 그 다음은 아시는데로, ![]() 우리의 귀염둥이 초보염라대왕이 등장, 불을 꺼줍니다. ![]() 엎는 것도, 들치는 것도 아닌 '질질' 끌어서 달구를 데리고 나오는 유희 ![]() 김정식씨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마지막엔 원작의 그것과 똑같이, (유희가 다른것도 아닌 묵사발의 영혼 비스무리에게 공격을 당한 다거나 정신이 나간듯한 의사에게 붙잡히는 것 빼고) 환생을 하기 위해선 에너지를 주입해야 합니다. 그것도 입으로 ![]() 그렇게 이 영화의 막은 키스신으로 끝. 왜 표지에 한국판 '사랑과 영혼'이라 한줄 알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지막의 마지막으로 ![]() 앞으로 달구에겐 환생한 것 보다 더 힘든 시련이 올꺼야─ 같은 속편을 암시하는 대사를 꺼내는 초보염라대왕. 하지만 이쯤되면 이미 속편을 보고픈 의지 같은거 저~멀리 떠나가버린지 오래입니다. 끝내며─ 아아 길었습니다.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 이미지로 포스팅 한건 처음일듯.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인물 사진 몇장이랑 중요한 장면 몇개만 올리고 끝낼려고 했는데 영화 자체의 맛이 간듯한 포스에 밀려버려 결국 전체적으로 다 올려버렸네요. 저번에 이 DVD를 샀을때, '반응이 좋으면 2편,3편도 올리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이젠 반응이 좋아도 올리고 싶지 않아요. 포스팅 한번 하는데 5시간 걸릴 정도니ㅠㅠ(…) 어쨌든 이걸로 제목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다 맛이 간 듯한 영화 '정신나간 유령'에 대한 리뷰를 끝내볼까 합니다. 재밌게 읽으셨으면 추천 한 번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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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by 숙이 at 11/25 마지막 유럽드립이 고도의 .. by ㅁ군 at 11/24 난 요즘 내무실에서 몬헌중.. by 레이츠키 at 11/22 곰은 쓸개 때문에 죽고, 사.. by 곰기사 at 11/22 역시 변함없구나 풉 . . . .. by 나단미 at 11/22 잘 살고 있나 보네 ^^ 신.. by 나단미 at 11/22 일레븐은 재미있다고오오.. by 모노 at 11/21 실제로 KOF XII에 사람들이.. by 詩人 at 11/21 ....살살 부탁드립니다. .. by 진진 at 11/21 전 평범한 축에 속하는 편이.. by 진진 at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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